(흑룡강신문=하얼빈) 14일부터 베이징시 공안국은 반년동안 무장 순찰차량에 대한 전문 훈련을 진행한다. 베이징시 150대 무장 순찰차량의 1350여명 순경 및 각 분국에서 무장순찰업무를 주관하는 책임자들은 모두 실명제로 몇차례 나누어 훈련을 받는다.
이번 훈련은 주로 폭력테러, 극단적인 행동, 총기관련 테러, 집단적인 폭력사건, 집단폭력 등에 대한 긴급대처와 쾌속 통제 및 사전 대처 등을 대비해 강습한다.
특히 거리, 차안, 실내 등 환경을 가설해 반테러 실전훈련을 하는 외에도 번화가, 중소학교, 병원, 버스 정류장, 기차역, 상가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의 반테러 실전기술을 중점 연마할 예정이다. CC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