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북경국제영화제가 4월 23일부터 28일까지 열리게 된다고 일전 인민일보가 전했다.
북경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에서는 《목전 74개 국가와 지구에서 도합 808부의 영화를 보내왔다》고 전하면서 이중 200여부의 중외가작들을 선택해 방영하게 된다고 하였다.
제2기북경국제영화제는 개막식, 영화매력 북경론단, 영화가년화(电影嘉年华), 영화음악회, 페막식 등 다채로운 행사들을 조직하게 되는바 국제영화제 주석 등 영화계 명인, 200여개 중외 저명한 영화기업에서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조직위원회에서는 이번 영화제 영화협상, 교역액이 작년보다 대폭 증장할것으로 예상하고있다.
편집/기자: [ 최화 ] 원고래원: [ 본지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