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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로운 시어머니와 화목하게 지내기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2.03.27일 10:43
친정어머니라고 생각하자

  의식적으로라도 시어머니를 친정어머니라고 생각하자. 허물없이 지내기 위해 노력하다보면 “정”들게 된다.



  남편을 적극 관심해야

  이는 시어머니에 대한 간접적인 존경과 관심이다. 시어머니앞에서 남편의 결점을 자꾸 들추면 시어머니는 자신의 자식교양이 부족했다는것으로 듣는다. 따라서 몹시 불쾌해한다.

  

  시어머니편에 서자

  식구간에 이를테면 시어머니가 시아버지 혹은 남편과 의견차이가 있을 때 원칙문제가 아닌 이상 슬쩍 시어머니편에 서보자.

  

  예절을 지켜라

  집을 떠날 때나 돌아왔을 때 시어머니에게 “다녀오겠습니다”, “돌아왔습니다” 등 짧은 인사말을 하며 귀가했을 때 시어머니가 일을 하면 수고하신다며 얼른 일손을 도와야 한다. 멀리 외출했을 때는 자주 시어머니에게 안부전화를 거는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친정식구의 지나친 칭찬과 자랑은 금물

  시어머니앞에서 친정식구들의 자랑을 자꾸 늘여놓으면 시어머니는 자기 식구들을 간접적으로 질책한다고 느낀다.

  

  허심한 태도를 보여야

  이를테면 음식을 만들 때 시어머니에게 “어머님이 만든것이 훨씬 더 맛있어요”라고 말해보자.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허심하다고 생각하며 아주 기뻐한다.

  

  자주 선물을 드리자

   명절이 아니더라도 자그마한 선물을 해주면 시어머니는 효도라고 생각하며 무척 기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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