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8일, 연변TV 장수프로그램인 《요청한마당》이 오는 10월 30주년을 맞아 축하프로그램을 마련하고자 길림시에 이어 단동시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연변TV 류기영PD, 리춘미편집과 윤련순아나운서로 구성된 취재팀은 “료녕 단동편”의 촬영을 마친후 청도, 북경, 장백현, 목단강 등 지의 조선족집거지역을 집중 취재하게 된다. 이번 제작되는 프로그램은 추석날 저녁 7시 30분부터 한시간동안 방송된다. 사진은 단동국제려행사 조선관광부 왕경기경리와 단동시중의원 정미옥교수 인터뷰장면이다. 료녕신문 윤철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