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전시/행사
  • 작게
  • 원본
  • 크게

길림연변국가농업과학기술단지 투자설명회 룡정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4.08.28일 22:40

28일, 제10회중국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상담회의 일환으로 열린 길림연변국가농업과학기술단지투자설명회가 룡정시무장부 회의실에서 있었다.

투자설명회에는 성과학기술청, 성인사청, 성경제기술합작국, 성축목국 등 부문 책임자들과 국내외 금융, 부동산개발, 생태농업, 의약, 건축재료, 물류 등 62개 기업의 200여명 상공인들이 참가해 투자환경에 대한 료해를 가졌다.



룡정시당위 서기 안명식이 축사를 하고있다

회의에서 룡정시당위 서기 안명식과 연변주정부 부비서장 한원상이 환영사를 올리고나서 룡정시정부 부시장이며 길림연변국가농업과학기술단지 관리위원회 주임인 김길남이 룡정시의 인문력사, 특색산업, 경제실력, 투자환경, 단지기본정황과 단지발전에서의 새로운 우세 그리고 부분적 합작대상들에 대하여 다양한 각도와 부동한 층면으로 구체적인 소개를 했다.



룡정시 부시장이며 길림연변국가농업과학기술단지 관리위원회 주임인 김길남

룡정시당위 서기 안명식은 《길림연변국가농업과학기술단지가 순조롭게 비준됨에 따라 이는 길림성에서 세번째로 되는 국가급농업고학기술단지로 되는바 룡정시투자유치의 새로운 담체로 되여 현역발전을 추진하고 보다 많은 기업가들에게 광활한 투자플랫홈을 마련하게 될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투자설명회에 참가한 상공인 류영신은 《설명회를 통해 기업발전에 유리한 투자환경 및 우혜정책과 여러가지 실용정보에 대해 일층 깊이 료해할수 있었으며 룡정의 우세를 잘 활용하여 기업효익창출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단지와 중국과학기술원 장춘분원과 합작협의서 체결

투자설명회에서 길림연변국가농업과학기술단지와 화신석유, 길림옥죽과학기술유한회사, 융우의약물류유한회사와 실체경제발전기틀협의서를 체결하였는데 체결총금액은 약 9.3억원에 달했다. 이밖에 길림연변국가농업과학기술단지는 중국과학기술원 장춘분원과 길림농업대학과 각각 전면합작에 관한 협의서를 체결했다.

룡정시정부는 회의에서 중국공정원 원사 리옥교수 등 4명의 경제고문을 초빙했다.투자설명회에 앞서 상공인들은 29개 기업에서 마련한 50여종 농부산품전시부스를 참관했다.

편집/기자: [ 김영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10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 길림일보사와 한국강원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 5월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강원일보사는 한국 강원도에서 친선관계 체결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을 체결, 쌍방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올해는 길림성과 한국 강원도가 우호적인 성도(省道)관계를 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문 닫을까 싶어" 피식대학, 상처받은 '영양군'에 결국 장문의 사과

"문 닫을까 싶어" 피식대학, 상처받은 '영양군'에 결국 장문의 사과

300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측이 최근 경상북도 '영양' 지역에 방문해 촬영한 영상에서 지역 비하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들이 방문해서 혹평을 했던 백반집 사장 A씨가 심경을 고백했다. 피식대학 측은 논란 이후 약 일주일이 지나서야 영

"기업리뷰 1.7점" 강형욱 회사평점 논란에 네티즌 갑론을박 무슨 일?

"기업리뷰 1.7점" 강형욱 회사평점 논란에 네티즌 갑론을박 무슨 일?

지난해에 비해 영업이익이 3배 늘었다고 알려져 있는 개통령 '강형욱'의 회사 '보듬컴퍼니'의 잡플래닛 기업리뷰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들을 통해 보듬컴퍼니의 전 직원들이 남긴 회사 리뷰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긴급체포 해달라" 김호중, 계속된 거짓말 정황에 분노한 시민 '직접 신고'

"긴급체포 해달라" 김호중, 계속된 거짓말 정황에 분노한 시민 '직접 신고'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및 음주운전 정황이 속속 드러나면서 거짓말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을 긴급체포해달라는 시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18일 한 누리꾼은 경남 창원시에 콘서트를 진행 중인 김호중을 긴급체포 해달라고 신고한 사실을 밝혔다. 글쓴이는 "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