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정시 재정국에서 촌급간부들이 참가한 재정 지능혜능정책양성반을 꾸려 촌급간부들의 정책수준과 실무능력을 크게 높여주고있다.
목전 룡정시에서 해마다 지불하는 국가재정 지능혜능 전문자금은 2억원좌우에 달해 농민들의 생산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수입을 늘이는데 큰 도움을 주고있다.
룡정시 재정국에서는 촌급재무관리를 규범화하고 촌사무공개와 민주관리를 추동하여 국가에서 지불하는 지능혜능전문자금이 일전한푼 허실없이 지정된 대상과 인원에게 조달되게 하기 위해 지난 23일부터 3일간 전시 7개 향진, 65개 행정촌의 촌장, 회계, 촌민재산관리 소조성원 등 370여명 촌급간부들이 참가한 지능혜능정책 양성반을 꾸렸다.
양성반에서는 성주 관련부문으로부터 농촌정책과 재무관리에 익숙한 전업교원과 변호사를 초빙하여 국가지능혜능정책해설, 농촌경제조직결산원 실무, 3농관련 법률지식 등 내용을 리론과 실례를 결부하여 알기 쉽게 강의하여 촌간부들의 절찬을 받았다.
많은 촌간부들은 이번 양성반을 통해 나라의 지능혜능정책실질을 깊이 리해하고 농촌도급합동관리, 농민부담경감, 농촌집체 《3자》관리 등 업무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알게 되여 금후 사업에 방향과 신심이 생긴다고 말했다.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