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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ㅡ9월, 중국기업 인수합병 거래액 사상 최고치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4.10.09일 09:59
톰슨 로이터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기업의 인수합병 거래가 나날이 활발해지고있다.

1월부터 9월까지 이미 발표된 중국기업의 인수합병 거래액은 2753억딸라(9월 15일 기준)로 동기 대비 45%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의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업종별로 보면 지난 3분기동안 금융업이 중국기업이 인수합병에 참여한 거래액중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거래액은 721억딸라로 전체 거래액의 26.2%를 차지해 동기 대비 320.8%나 급증했다.

에너지 및 전력업종의 인수합병 거래액은 360억딸라로 작년 동기 대비 3.2% 감소했고 전체 시장의 거래액중 13.1%를 점유했다. 기술, 매체, 통신업종의 인수합병 거래액은 453억딸라로 동기 대비 55.9% 증가했으며 2008년 이후 같은 기간의 거래액중 최고치였다. 재료업종 및 필수소비품업종의 거래액은 동기 대비 각각 12.2%와 36.1% 감소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3분기동안 중국 국내에서 이루어진 인수합병 거래액은 총 2061억딸라에 달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국내로 외자가 들어오는 형식의 인수합병 거래는 금액면에서 동기 대비 13.3% 증가한 313억딸라를 기록했지만 해당 거래회수는 22.5% 감소했다. 이중에서 부동산업종을 목표로 들어온 인수합병 거래액은 100억딸라로 작년 대비 37.4% 증가했고 중국내로 류입된 인수합병 거래액의 31.8%에 해당된다.

한편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기업이 국외에서 기업을 인수한 거래액은 동기 대비 23.6% 감소한 371억딸라를 기록했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신화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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