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용미란 기자] '썰전' 이윤석이 소녀시대 사태를 두고 입을 열었다.
9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소녀시대 전멤버 제시카의 탈퇴와 퇴출을 주제로 열띤 설전을 벌였다.
이날 허지웅은 “큰 의견 차이는 하나”라며 “제시카는 소녀시대가 우선이라고 하지만 SM은 그렇지 않다는 입장”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윤석은 “나는 조별 과제에 비유한 네티즌 의견에 공감한다”며 “조별과제 중에 혼자 빠져서 다른 과목 공부를 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을 이었다.
또 이윤석은 “마침 그게 시험기간이고 혼자서 공부하고, 혼자 그 과목 점수까지 잘 받은 거다”라며 “조를 위해 열심히 애쓴 다른 친구들은 억울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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