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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맹인절(15일)을 맞으며 연길시장애인련합회와 맹인협회에서는 연길시아리랑방송사와 손잡고 13일 처음으로 맹인성악콩쿠르를 진행했다. 13명 맹인성악애호자들이 심령의 절절한 부름으로 생활에 대한 열망과 조국에 대한 사랑을 표달해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승강선수가《1000개 상심한 리유》란 노래로 1등상을 수상했다.
맹인협회 회원들은 이날 《맹인들에게 돌려진 관심에 감사한 마음이다.이런 행사는 맹인들의 정신문화생활을 풍부히 하고 맹인들의 풍채를 전시할수 있는 참 좋은 행사》라고 감회를 털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길뉴스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