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스포츠 > 축구
  • 작게
  • 원본
  • 크게

박지성 "드록바, 골을 터뜨릴 수 있는 능력 갖췄다" 예언 적중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4.10.28일 09:59

맨처스터 유나이티드 엠버서더 박지성

(흑룡강신문=하얼빈)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엠버서더 박지성(33)이 복귀골을 넣은 첼시 공격수 디디에 드록바(36·첼시)의 활약을 예고한 바 있어 화제가 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27일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4-1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첼시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터뜨린 반 페르시의 극적인 동점골에 힘입어 1-1로 비겼다.

  박지성은 지난 25일 맨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첼시전의 관전 포인트를 제시한 바 있다. 당시 박지성은 "드록바가 돌아왔다고 했을 때 정말 놀랐다. 조세 무리뉴 감독의 영향일 것이다. 드록바가 첼시를 떠났을 때 아무도 그가 돌아올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을 못했다. 하지만 그런 일이 실제로 벌어졌다"며 언급했다.

  지난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박지성은 코트디부아르의 공격수로 뛴 드록바의 활약상을 해설하기도 했다. 박지성은 "드록바는 예전 같지 않다. 하지만 그는 첼시와 EPL을 잘 안다. 충분히 골을 넣을 능력이 있다. 첼시의 좋은 공격옵션이다. 그는 팀이 필요로 하는 경험 많은 선수"라고 덧붙였다.

  한편, 안방에서 어렵게 무승부를 거둔 맨유는 8위(승점 13)가 됐다. 반면 승점 23점이 된 첼시는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첼시는 리그 개막 이후 9경기에서 7승 2무로 무패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출처:스포츠투데이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0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레전드 시트콤 '세 친구'의 주역이었던 윤다훈이 이동건과 만나 기러기 아빠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한 SBS '미우새'에서는 윤다훈이 오랜만에 출연해 오랜 인연 이동건과 만남을 가졌다. 윤다훈은 "7년째 기러기 아빠, 할아버지로 지내고 있다. 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중화독서보가 추천한 따끈따끈 좋은 책들

중화독서보가 추천한 따끈따끈 좋은 책들

독서광으로 유명한 빌 게이츠와 워런버핏의 재미나는 일화가 있다. 강연장에서 한 학생이 이들에게 “만약 초능력을 가진다면 어떤 능력을 갖추고 싶은가요?”라는 질문을 했다. 빌 게이츠는 여기서 “책을 빨리 읽는 능력”이라는 의외의 대답을 한다. 그리고 그 말에 워런

연길로인뢰봉반, 서로 도우며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어가다

연길로인뢰봉반, 서로 도우며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어가다

‘6.1’ 국제아동절을 맞이해 연길로인뢰봉반에서는 ‘사랑의 손길 보내기’ 활동을 벌였다. 한 팀은 연길시실험중학교를 찾아가 외할머니의 보살핌으로 어렵게 공부하고 있는 학생 손에 사랑의 성금 1,000원을 쥐여주었다. 아이의 담임교원은 “이 학생은 공부를 열심히 하

제77회 칸영화제

제77회 칸영화제

제77회 칸영화제가 14일부터 25일까지 프랑스 남부의 칸에서 펼쳐진다. 올해 여러 부의 국산영화가 칸영화제의 부동한 부문에 입선했다. 프랑스 칸영화제는 독일 베를린국제영화제, 이딸리아 베니스국제영화제와 더불어 유럽 3대 국제영화제로 불린다. 신화사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