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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 카스, 베이징 클럽에서 '디제잉 파티' … 한중 유명 DJ 총출동

[온바오] | 발행시간: 2014.12.01일 20:49



대한민국 대표 맥주브랜드인 카스(CASS)가 베이징 도심에서 젊은이들을 위한 뜨거운 '디제잉 파티'를 연다.

오비맥주는 오는 12월 11일(목)과 12일(금) 양일간 저녁 10시 30분부터 새벽 3시까지 베이징의 대표적인 클럽 믹스(MIX)에서 '카스 톡 파티(CASS Tok Party)'를 개최한다.

그간 서울, 부산의 유명 클럽에서 '카스 톡 파티'가 종종 개최된 적은 있지만 중국에서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오비맥주는 현지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카스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이같은 파티를 기획했다.

오비맥주 측은 이번 파티를 위해 한중 양국의 유명 DJ와 퍼포먼스팀을 섭외해 파티 분위기를 한껏 달굴 계획이다. 한국 DJ는 준코코(JUNCOCO)와 샤넬(SHANELL), 퍼포먼스팀으로는 아소비 커넥션(ASOBI Connection)이 참여한다.

▲ DJ 준코코(왼쪽)와 DJ 샤넬(오른쪽)

준코코와 샤넬 모두 국내 유명 DJ로 준코코는 올해 발매한 '브링 더 비트(Bring the Beat)'가 월드디제이페스티발의 공식 주제곡으로 사용될만큼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샤넬은 한류스타 이민호와 중국 패션브랜드 CF 촬영을 함께 하기도 했다.

일렉트로닉 댄스를 베이스로 한 퍼포먼스 그룹인 아소비 커넥션은 클럽파티, 명품브랜드 런칭파티, 뮤직페스티발 등에서 활동하며 한국은 물론 중국, 일본, 싱가포르, 타이완 등의 유명클럽과 페스티발에서 공연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중국 DJ로는 최고로 손꼽히는 에디 엘브이(Eddie LV)와 떠오르는 신예 DJ 워터멜론(Watermelon)이 각각 11일과 12일에 참여해 카스 톡 파티의 무대를 열 예정이다.

11일에는 남자는 입장료 30위안(5천4백원), 여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12일에는 남녀 모두 50위안(9천원)의 입장료를 내야 한다. '카스 톡 파티' 참가자들에게는 카스맥주 한병씩 무료로 지급된다. [온바오 박장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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