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연길시 10중에서는 연길시교육국에서 발기한 《가족사랑의 달》을 맞으며《행복한 가정, 행복한 학교, 건강한 사회》라는 쩨마로 저명한 심리전문가인 연변가정문화교육원 신정애원장을 초청하여 뜻깊은 가정교육강좌를 진행하였다.
연변가정문화교육원 신정애원장
이번 강좌는 앞다투어 도덕모범학교를 쟁취하는 연길시교육대환경속에서 《교정편》에 이어 《가정편》으로 진행되는 연길시10중 계렬행사의 하나로서 가족사랑의 소중함을 마음으로 느끼고 매 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가정의 행복, 행복한 학교와 건강한 사회만들기를 취지로 하고있다.
전반 강좌에서 신정애원장은 아이의 성공은 학교와 가정의 공동의 책임이고 학교교육과 가정교육의 통일은 자녀발전의 관건요소로서 아이의 건전한 성장에 있어서 부부의 중요성, 가정에서 남편과 안해의 역할, 아이들의 정체성과 자상회복 등에 대해 정채로운 연설을 하였다. 신원장은 풍부한 실례들을 들어가면서 사춘기아이들의 마음을 열어가고 아이들이 행복해지며 가정, 학교, 나아가서 사회가 행복해지는 새로운 가정교육의 방법들을 이야기하였는바 참가자들의 갈채를 받았다.
이번 모임은 《가족사랑의 달》을 맞으면서 학부모들로 하여금 자신의 역할에 대해 돌이켜보는 소중한 장으로 되게 하였다. 학부모들은 분분히 앞으로 자신의 직책에 더 충실히 하여 행복한 가정을 만들며 아이들과 한층 더 가까와지도록 노력하겠다는 모습들을 보이였다.
이번 강좌에 이어 10중에서는 계속되는 다양한 행사들을 통해 진정 우리 학생들의 마음에 와닿는 《가족사랑의 달》로 훈훈한 12월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사진/글, 최화 주계화
편집/기자: [ 강동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