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박영철 기자 = 옌타이시 래산구 유연산업의 이관기 사장이 경영하는 하우스키친프라자(주방용품 전문점)이 12일 옌타이시 래산구 녹색가원의 덕원상가 1층에서 오픈하였다.
래산구에서 회사를 경영하면서 당구장 및 스크린골프장도 운영하고 있는 이 사장은 옌타이시 래산구에 아직 한국주방용품 전문점이 없는 것을 감안하고 사전 충분한 시장 조사를 거쳐 이번에 매장을 개업하게 되었다.
총300제곱미터에 달하는 하우스키친프라자에서는 오쿠, 쿠쿠, 휴롬을 비롯한 전자제품과 락앤락, 키친아트를 포함한 16개 회사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이관기 사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새로운 제품을 늘여가면서 확실한 품질과 저렴한 가격을 내세워 자리를 잡아나가겠다면서 개업기간 월말까지 전품목 15% 할인하며 향후 명절때마다 할인행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