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류하현조선족실험소학교에서는 《한어 표준말 경연》을 벌렸다.
학생들의 한어 표준말하기 수준을 제고하기 위한데 취지를 둔 이번 경연은 저급학년에서는 이야기로, 고급학년에서는 웅변의 형식으로 진행되였다.
저급학년 학생들은 이야기의 내용과 인물의 성격에 맞게 표준말로 재미나게 이야기를 엮었고 고급학년 학생들은 자체로 준비한 웅변내용을 웅글진 목소리로 표준적으로 표달을 해 사생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번 《한어 표준말 경연》은 이 학교 학생들의 한어 표준말 실력을 보여주었을뿐만아니라 조선족 학생들도 표준적인 한어말을 잘할수 있다는 신심을 가질수 있는 좋은 마당이 되였다.
고급학년 학생이 한어로 웅변하고있다
/김병순
편집/기자: [ 신정자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