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당선된 연변주정협 주석 우효봉(가운데)과 부주석들인 리점문(오른쪽)김춘산(왼쪽)
1월 21일에 연길에서 있은 정협연변조선족자치주 제12기위원회 제3차회의에서는 중공연변주위의 건의에 근거하고 정협상무위원회의 협상에 따라 정협연변조선족자치주제12기위원회 주석, 부주석, 상무원회 위원들을 보충선거했다.
보충선거는 대회의 충분한 온양과 민주협상 그리고 무기명 투표의 방식으로 진행되였는데 우효봉이 정협연변조선족자치주제12기위원회의 주석으로 보충선거되였고 리점문과 김춘산이 부주석으로, 안국현 등 12명 정협 위원들이 상무위원으로 보충선거되였다.
우효봉은 향후의 사업에서 단결과 민주 두가지 주제를 돌출히 내세우고 발전과 민생의 두가지 관건적인 사업을 힘있게 틀어쥐겠다고 표했다. 특히 정협사업에서 진실을 추구하고 중심을 둘러싸고 큰 국면을 위해 봉사하며 인민정치협상회의의 민주감독과 참정의정기능을 충분히 발휘할것이라고 밝혔다.
편집/기자: [ 김성걸 안상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