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을 중국 북방의 유명한 관광목적지로 건설할것이다.》21일 오전, 연변주 제14기 인대 제4차 회의 소식공개회에서 회의에 렬석한 연변주관광국 국장 박봉은 관광산업 발전의 각도에서 리경호주장의 정부사업보고정신을 어떻게 관철락실할것인가를 두고 몇가지 생각을 피력했다.
계획인솔작사업을 착실히 추진하여 연변 관광 대 발전의 분위기를 진일보 형성하겠다.
지난해 7월 21일 연변주관광산업발전대회를 소집하고 《관광산업발전을 진일보로 추동할데 관한 결정》을 내놓아 금후 한시기 발전목표와 사업입무를 명확히 하였다. 우리는 또 중국관광연구원에 위탁하여 《연변관광 13.5계획》, 《연변관광발전 총체계획》과 《전국 소수민족 변경생태관광시범구 전문테마연구》를 편성하고 있는데 3월경에 초고가 완성되게 된다. 그때가 되면 우리는 사회에 공개하여 더욱 많은 사람들이 연변주관광발전계획에 참여하게 하겠다.
지역합작을 강화하여 연변 대 관광의 발전구조를 안정시키겠다.
동북아지역합작의 전략적기회를 틀어쥐고 대외합작을 가강하겠다. 작년 8월 22일, 국무원에서 출시한 《관광업개혁발전을 촉진할데 관한 약간의 의견》에서 두만강지구개발합작을 국가 《1대1로(一带一路, 비단의 길 경제대와 해상 비단의 길)》6구 지역관광일체화전략에 포함시켰다. 금년은 중한 관광해이다. 우리는 연변의 독특한 지리적우세, 인문우세, 생태우세를 발휘하여 동북아지역의 관광합작 새 경로를 탐색하고 새로운 돌파를 가져와 전국 소수민족 변경생태관광시범구로 되여야 한다.
고속 교통시대의 전략적 기회를 잘 틀어쥐겠다.
길림-훈춘 고속철도가 10월 말에 투입 사용되면 연변도 고속철도시대에 진입하게 된다. 연길-장백산고속도로 건설도 이미 시작되였다. 이런 고속 교통시대의 전략적 기회를 잘 틀어쥐고 연변관광자원의 흡인력을 제고시키고 연변관광브랜드의 영향력을 제고시키겠다.
그외에도 박봉은 항선개발력도를 강화하고 지혜관광건설과 대상건설을 추진하고 법으로 관광을 다스리는 등 몇가지 면에서 실제에 결부하여 구체적인 사업을 착실하게 해나갈것을 표시하였다.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