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연변주인대]연변을 중국북방의 유명한 관광목적지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01.21일 13:01

《연변을 중국 북방의 유명한 관광목적지로 건설할것이다.》21일 오전, 연변주 제14기 인대 제4차 회의 소식공개회에서 회의에 렬석한 연변주관광국 국장 박봉은 관광산업 발전의 각도에서 리경호주장의 정부사업보고정신을 어떻게 관철락실할것인가를 두고 몇가지 생각을 피력했다.

계획인솔작사업을 착실히 추진하여 연변 관광 대 발전의 분위기를 진일보 형성하겠다.

지난해 7월 21일 연변주관광산업발전대회를 소집하고 《관광산업발전을 진일보로 추동할데 관한 결정》을 내놓아 금후 한시기 발전목표와 사업입무를 명확히 하였다. 우리는 또 중국관광연구원에 위탁하여 《연변관광 13.5계획》, 《연변관광발전 총체계획》과 《전국 소수민족 변경생태관광시범구 전문테마연구》를 편성하고 있는데 3월경에 초고가 완성되게 된다. 그때가 되면 우리는 사회에 공개하여 더욱 많은 사람들이 연변주관광발전계획에 참여하게 하겠다.

지역합작을 강화하여 연변 대 관광의 발전구조를 안정시키겠다.

동북아지역합작의 전략적기회를 틀어쥐고 대외합작을 가강하겠다. 작년 8월 22일, 국무원에서 출시한 《관광업개혁발전을 촉진할데 관한 약간의 의견》에서 두만강지구개발합작을 국가 《1대1로(一带一路, 비단의 길 경제대와 해상 비단의 길)》6구 지역관광일체화전략에 포함시켰다. 금년은 중한 관광해이다. 우리는 연변의 독특한 지리적우세, 인문우세, 생태우세를 발휘하여 동북아지역의 관광합작 새 경로를 탐색하고 새로운 돌파를 가져와 전국 소수민족 변경생태관광시범구로 되여야 한다.

고속 교통시대의 전략적 기회를 잘 틀어쥐겠다.

길림-훈춘 고속철도가 10월 말에 투입 사용되면 연변도 고속철도시대에 진입하게 된다. 연길-장백산고속도로 건설도 이미 시작되였다. 이런 고속 교통시대의 전략적 기회를 잘 틀어쥐고 연변관광자원의 흡인력을 제고시키고 연변관광브랜드의 영향력을 제고시키겠다.

그외에도 박봉은 항선개발력도를 강화하고 지혜관광건설과 대상건설을 추진하고 법으로 관광을 다스리는 등 몇가지 면에서 실제에 결부하여 구체적인 사업을 착실하게 해나갈것을 표시하였다.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0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 길림일보사와 한국강원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 5월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강원일보사는 한국 강원도에서 친선관계 체결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을 체결, 쌍방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올해는 길림성과 한국 강원도가 우호적인 성도(省道)관계를 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문 닫을까 싶어" 피식대학, 상처받은 '영양군'에 결국 장문의 사과

"문 닫을까 싶어" 피식대학, 상처받은 '영양군'에 결국 장문의 사과

300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측이 최근 경상북도 '영양' 지역에 방문해 촬영한 영상에서 지역 비하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들이 방문해서 혹평을 했던 백반집 사장 A씨가 심경을 고백했다. 피식대학 측은 논란 이후 약 일주일이 지나서야 영

"기업리뷰 1.7점" 강형욱 회사평점 논란에 네티즌 갑론을박 무슨 일?

"기업리뷰 1.7점" 강형욱 회사평점 논란에 네티즌 갑론을박 무슨 일?

지난해에 비해 영업이익이 3배 늘었다고 알려져 있는 개통령 '강형욱'의 회사 '보듬컴퍼니'의 잡플래닛 기업리뷰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들을 통해 보듬컴퍼니의 전 직원들이 남긴 회사 리뷰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긴급체포 해달라" 김호중, 계속된 거짓말 정황에 분노한 시민 '직접 신고'

"긴급체포 해달라" 김호중, 계속된 거짓말 정황에 분노한 시민 '직접 신고'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및 음주운전 정황이 속속 드러나면서 거짓말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을 긴급체포해달라는 시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18일 한 누리꾼은 경남 창원시에 콘서트를 진행 중인 김호중을 긴급체포 해달라고 신고한 사실을 밝혔다. 글쓴이는 "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