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주장 리경호는 도문시대표단, 룡정시대표단, 안도현대표단의 분조토론에 참가하여 백방으로 안정성장을 확보하고 드팀없이 대상건설을 내세우며 투자견인을 실시해 연변의 경제,사회가 전환발전을 실현하도록 추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문시대표단의 분조토론석상에서 리경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도문시는 공업대상, 문화광장 등 사업에서 많은 특점이 있다. 도문시는 계속해 공업을 둘러싸고 산업대상을 잘 틀어쥐며 자원경제를 육성하고 투자유치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 또한 국경다리건설을 잘 틀어쥐고 조선공업단지를 잘 건설하며 련결련동을 추종하고 대외개방수준을 전면적으로 제고해야 한다.
룡정시대표단의 분조토론석상에서 리경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룡정시는 연변의 공업기지,농업기지로서 해방후기거나 개혁개방전야를 막론하고 연변의 경제,사회발전을 위해 중요한 공헌을 했다. 특수한 지리환경,자원결핍 등 여러 가지 원인의 영향으로 룡정시의 경제발전은 일부 곤난에 봉착했다. 이에 대해 주당위, 주정부는 계속하여 룡정시에 대한 지지강도를 높일것인바 룡정시는 새로운 한차례의 발전과정에서 주동적으로 경제발전의 새로운 정상적상태에 수응하고 대상건설을 뚜렷이 하며 한패의 인솔능력이 강한 산업대상을 다그쳐 육성하길 희망한다.
안도현대표단의 분조토론석상에서 리경호는 안도의 도시화건설과 광천수자원개발을 충분히 긍정하였다. 그는 안도는 장백산의 핵심구이고 발전토대가 좋으며 동력이 충족하다, 안도경제가 분출식성장을 실현하려면 반드시 풍부한 광천수자원에 의거하여 광천수록색브랜드를 창출하고 인삼 등 의약자원에 의거하여 보건품개발을 잘하며 장백산풍경구에 의거하여 관광자원개발을 잘하고 전력으로 생태안도, 친환경안도, 품질안도를 건설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