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들어서니 매하구시에서는 대상 재개 건설이 뜨겁게 진행되고 있다. 매하구시 보장성 임대주택대상은 날씨가 맑고 시공기간이 좋은 것을 바싹 틀어쥐고 시공진척을 전력으로 추진하여 대상이 품질을 보장하면서 제때에 완성되도록 확보했다.
4월 1일에 정식으로 조업을 재개한 이래 매하구시 보장성 임대주택대상 건설현장은 분망하다. 타워크레인은 건축자재를 분주히 운송하고 지게차들은 끊임없이 오가며 로동자들은 질서있게 드나들고 있다. 길림신달건축공정유한책임공사 책임자 왕신산은 “대상은 전면적인 조사를 거쳐 관련 요구에 따라 4월 1일 전면적으로 시공단계에 들어갔으며 현재 장식, 인테리어를 진행하고 있으며 로동자들은 문과 창문 설치, 실내 회칠, 외벽 보온 시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토목공사는 8월말 완공될 예정입니다.”라고 말했다.
대상건설 현장에서는 표준화된 강판 방호망, 실명제의 스마트 공사장 관리시스템, 전문화된 먼지 관리시설, 규범화된 차량 세척설비, 시공현장 곳곳에서 성급 표준화 시범공사장의 규범으로 관리함으로써 안전생산과 문명시공을 실제에 적용하고 있었다.
성원그룹이 수주한 이 대상은 고속련락선 남쪽에 위치해 있는데 총건축면적은 10만 4,000평방메터이고 총투자액은 3억 8,900만원이다. 건설 내용은 18동의 단일 건물, 1개의 부대 지하주차장, 총 1,600채의 임대주택이 있다. 대상이 건설되면 도시호적 곤난대중들의 주택조건을 효과적으로 개선하고 신시민, 청년 등 군체를 위해 주택곤난 문제를 해결하며 도시기능을 고루 보완하고 도시환경을 개선하게 된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사진 왕요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