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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순시조선족기업가협회 빈곤호에 사랑의 손길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1.03일 12:47
일전, 무순시당위, 무순시정부에서는 양력설, 춘절기간에 《따사로움을 전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바치》는 활동을 전개할데 관한 통지를 내렸다.

무순시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는 적극적으로 정부의 호소를 받들고 22,000원을 내놓아 신빈현과 청원현의 조선족특곤호 11세대를 돕기로 하였다. 이 돈은 선후로 신빈현의 황승찬, 차상대, 김일출, 김정삼, 임만호, 김상복, 류명숙, 김칠관, 김인규 9세대와 청원현의 김세봉, 박화선 2세대에게 세대당 2000원씩 보내주었다.


마헌걸 특약기자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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