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무순시당위, 무순시정부에서는 양력설, 춘절기간에 《따사로움을 전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바치》는 활동을 전개할데 관한 통지를 내렸다.
무순시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는 적극적으로 정부의 호소를 받들고 22,000원을 내놓아 신빈현과 청원현의 조선족특곤호 11세대를 돕기로 하였다. 이 돈은 선후로 신빈현의 황승찬, 차상대, 김일출, 김정삼, 임만호, 김상복, 류명숙, 김칠관, 김인규 9세대와 청원현의 김세봉, 박화선 2세대에게 세대당 2000원씩 보내주었다.
마헌걸 특약기자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