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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어촌편’ 유해진, 묵묵하고 듬직한 참바다의 존재감이란

[기타] | 발행시간: 2015.03.02일 09:15

[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배우 유해진이 tvN ‘삼시세끼-어촌편’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달 27일 방송된 ‘삼시세끼-어촌편’에서는 유해진이 만재도에서 차승원, 손호준과 함께 좌충우돌 어촌 생활을 해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해진은 새벽부터 손호준과 감성돔 낚시에 나섰지만 결국 아무런 수확 없이 되돌아가며 의기소침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차승원이 섬에서 외출을 나가게 되자 유해진은 손호준과 함께 낮잠을 즐기며 휴식을 취한 뒤 생애 첫 생선 손질에 임하여 무사히 저녁을 준비하고 라디오를 들으며 여유롭게 섬 생활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유해진은 만재도 현지 주민으로 완벽히 적응한 모습으로 차승원과 환상의 부부케미스트리를 손호준과는 훈훈한 브로맨스를 선보였다.

‘삼시세끼-어촌편’ 속에서 유해진은 식재료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이는 와중에도 힘겹게 손질한 생선회 중 더 큰 조각을 손호준의 회덮밥에 얹어주는 듬직한 선배의 모습과 닭들과 산체, 벌이의 밥을 챙겨주는 자상한 모습, 먹지 않는 홍합은 풀어주는 훈훈한 모습까지. 진면모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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