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IT/과학 > 과학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中 2022년까지 우주정거장 건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5.03.05일 09:38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이 우주정거장 건설에 바짝 다가섰다.

  뉴스핌은 신화사 보도를 인용해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대표이자 중국 유인우주선시스템 총설계사 장보난(張柏楠)은 오는 2018년 우주정거장을 발사하고 정거장 건설을 2022년까지 기본적으로 마무리 지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인대에 참석한 장보난은 "우주정거장은 우주공간에서의 장기간 생활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람이 우주정거장에서 장시간 머무르기 위해서는 장기거주 가능한 환경이 필요한데, 이는 ′생체 재생 생명 지원 기술′이 해결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중국이 2011년에 발사한 톈궁(天宮)1호와 2016년 발사 예정인 톈궁 2호 모두 ′생체 재생 생명 지원 기술′을 시도했으며, 이를 통해 작은 생물권을 구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장보난에 따르면, 생체 재생 생명 지원 기술은 이산화탄소 흡수·소변 회수 및 재활용·날숨의 수증기 회수 등 기술을 포함하며, 중국은 현재 지상에 폐쇄형 소형 생물권 실험 공간에서 동식물을 통해 이같은 기술을 연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또 "유인우주는 두 가지 임무를 띠고 있다"며 하나는 지구 주변의 근궤도에서 인류 생활 향상 지원, 또 다른 하나는 심우주 탐사라고 설명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레전드 시트콤 '세 친구'의 주역이었던 윤다훈이 이동건과 만나 기러기 아빠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한 SBS '미우새'에서는 윤다훈이 오랜만에 출연해 오랜 인연 이동건과 만남을 가졌다. 윤다훈은 "7년째 기러기 아빠, 할아버지로 지내고 있다. 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서유리와 이혼 소식을 알리면서 충격을 주었던 최병길 PD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19일 최병길 PD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고만 있으려니 내 앞길을 계속 가로막는다"라며 "싸우고 싶진 않지만 내 상황이 너무 좋지 않으니 최소한 방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국과수에서 음주 소견을 받았음에도 무죄 가능성이 제기돼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현재까지 김호중이 접촉사고를 일으키기 전 술을 마신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계속해서 포착되고 있다. 먼저 지난 17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에서 올들어 네번째 작품으로 내놓은 미니영화 《결혼등기》가 5월16일 오전 연길한성호텔에서 시영식을 가졌다. 연변영화드라마협회 부회장 김기운이 감독을 맡고 전영실이 극본을 쓴 미니영화 《결혼등기》는 리혼한 부모의 재혼을 둘러싸고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