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가 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3차 회의에서 한 정부사업보고는 각지 간부와 군중들속에서 강한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각지 간부와 군중들은 4가지 전면의 력사적 진척에서 한마음 한뜻으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위한 중국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분투하련다고 표했다.
지난 1년동안 우리나라 발전은 국제 국내의 복잡다단한 환경속에서 경제사회발전이 총체적으로 평온을 유지하고 세인이 주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각지 간부와 군중들은 이런 성과는 쉽게 이룩된것이 아니라고 하면서 이는 전국인민들이 곤난을 극복하고 쟁취한 결과이며 개혁 전면심화의 결과이고 전국 여러민족 인민의 심혈과 땀으로 바꾸어온 결과라고 인정했다.
지난 1년동안에 제반 개혁조치가 정확하게 효력을 보았다. 정부사업보고는 지난해 국무원 각부문에서 2백46개의 행정심사항목을 취소하거나 권력을 기층으로 내려보냈다고 지적했다.
서북대학 경제관리학원 강사 위첩은 지난해 행정항목을 간소화하거나 권력을 기층으로 내려보냈다고 하면서 본기 정부에 찬성표를 낸다고 말했다.
정부는 시장을 풀어놓고 기업소에 활력을 주입해 주었다.
서장장천실업유한회사 리사장 민여강은 정부가 취한 조치는 시장주체창업을 가로막는 걸림돌을 제거해 기업소의 효과성이 뚜렷하게 제고되였다고 하면서 올해에도 계속 기업소의 권한을 풀어놓는다면 기업소의 창업에 편리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말했다.
광서옥림시 옥동신구 무림진 당위원회 서기 주소파는 농촌개혁에 주목하면서 정부사업보고가 “토지권한 확정 등록증서발급 사업을 강조한데 대해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토지자산권 확정 증서발급사업은 중대한 의의를 갖는다고 하면서 이 증서는 규모농업발전과 농업투자 제고, 농민수입증대에서 가늠할수없는 작용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빈곤 지방이 많고 빈곤인구가 많은 귀주성의 기층 간부와 군중들은 정부사업보고에서 제기한 가난구제사업이 아무리 어려워도 올해 꼭 천만명이상의 농촌 빈곤인구를 가난에서 벗어나게 할것이라는 대목에 감동을 받았다고표했다.
귀주성 금동남 묘족 뚱족 자치주 금병현 가난구제판공실 주임 룡림소는, 중앙의 유력한 지지가 있고 게다가 우리의 힘을 합친다면 꼭 가난에서 벗어나 치부의 길로 나가는 발걸음을 다그칠것이라고 확신했다.
정부사업보고에서 “대중이 창업하고 모두가 혁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산동성 녕향현 학산향 당위원회 서기 기위건은 이에 깊은 감회를 받았다고했다. 그는, 음력설이 방금 지난후 학산향에서는 봄철창업 선전활동을 가동하고 창업보고, 창업선진 선출 등 8가지 활동을 시작하여 전민이 창업하는 조류를 형성하였다고 소개했다.
기위건은 대중이 창업해야만이 진정으로 농촌의 면모를 개변할수 있다고 말했다.
편집:주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