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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진짜 사나이', 살면서 이 정도의 육체적 고통은 처음"

[기타] | 발행시간: 2015.03.09일 09:38

박하선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박하선이 고혹적이고 섹시한 매력을 선보였다.

박하선은 KBS와 (주)케이컬처(대표:최용호) 가 공동 발행 하고 전세계136개국에 배포되는 고품격 글로벌 한류매거진 KWAVE와 함께 진행한 3월호 화보에 참여하여 유혹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박하선은 이번 KWAVE 화보를 통해 매끄러운 몸매, 완벽한 비율, 타이트한 레드 드레스로 섹시함은 물론 고혹적인 매력까지 완벽하게 선보였다.

특히 그의 패션은 섹시하고 ,고급스럽고, 우아하고, 아름다운 여배우의 모습이다. 또한 트임이 있는 드레스 사이로 아찔한 각선미를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MBC ‘진짜 사나이-여군특집 시즌2’에서 보여준 강인하고 배려심 짙은 모습과는 상반돼 눈길을 끈다.

화보 촬영후 이어진 ‘KWAVE’와의 인터뷰에서는 ‘진짜 사나이’ 촬영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박하선은 “‘진짜 사나이’는 정말 힘들었다(웃음). 살면서 이 정도의 육체적 고통을 겪은 적이 없었다. 잠을 못 자는 것에 있어선 드라마가 더 힘들지만, 5일을 내리 훈련 받다 보니 정신도 육체도 지치기 쉽더라”며 “교관님께서 시범을 보여주시면 학습 시간 없이 그걸 바로 체득해야 하니까 항상 긴장 상태일 수 밖에 없었다. 한번은 감기 몸살이 오던 차였는데 계속 소리를 질러야 하는 상황이라 서러웠던 적도 있었다”고 말했다.

박하선의 미공개 화보는 ‘KWAVE’ 3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또 ‘KWAVE’ 디지털 매거진 어플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화보와 인터뷰 영상을 감상 할수 있다.

강민정 (eldol@edaily.co.kr)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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