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매년 이맘때면 중국 황허 후커우 폭포가 장관을 이룹니다. 상류의 수량이 늘어나면서 황토물이 쉴새없이 쏟아져 나오고 있기 때문인데요. CCTV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중국 산시성 지현에 위치한 후커우 폭포는 황토물을 쉴새없이 쏟아내며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후커우 폭포는 크고작은 폭포가 한데 어우러져 200m에 달하는 폭포군을 이룹니다.
그 가운데서 폭이 가장 큰 폭포는 주변의 모든 소리를 삼켜버릴 듯 용솟음치며 쏟아져 내립니다.
해마다 봄철에 상류와 저슈지 물을 방류해서 형성되는 황허 후커우 폭포는 폭이 400m에 달하는 대형 폭포를 이루면서 환상적인 광경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출처: CCTV.com 한국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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