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최근 갈수록 많아지고 있는 ‘저렴한 콘테이너 임대주택’이 장쑤 난통(江蘇南通) 길거리에 등장했다. 이 곳의 하루 임대료가 8위안 밖에 되지 않아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곳 콘테이너 임대주택의 면적은 약 18평방미터로 이 곳에서 잠을 자는 것 외에 고객의 요구에 따라 내부구조물도 설치가능해 이동식 화장실, 주방, 사무실, 차고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저렴한 가격, 안전성, 쾌적한 환경, 유연성으로 인해 많은 건축공사장과 공장으로부터 환영을 받고 있다. /중신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