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은 4월 30일 오후 도시농촌 일체화 발전체제 구축에 관한 제22차 집단학습을 진행했다.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이 집단학습을 사회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도시농촌 일체화 발전을 다그치는것은 당18차대회의 전략적 과업이고 4가지 전면전략을 관철하는 필연적 요구이다.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것은 간거하고 번중한 과업으로서 농촌 특히는 농촌 빈곤 지구의 사업이 더욱 간거하다. 때문에 우리는 이 사업을 틀어쥐고 투자를 늘이며 도시농촌 관계를 통일적으로 배치하고 도시농촌의 2원화구조를 타파하고 공중자원 평등교환 균등한 배치를 추진하며 광범한 농민들이 평등하게 개혁발전의 진척에 참여하고 개혁과 발전의 성과를 공동향유하게 해야 한다.
집단학습에서 곽금룡, 황흥국, 주본순이 각기 이 몇년래 북경과 천진, 하북에서 도시농촌 일체화발전 체제기제를 건전히 하기위해 한 사업을 이야기하고 의견과 건의를 제기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각 동지들이 그들의 발언을 참답게 청취한뒤 관련 문제에 관하여 토론했다.
습근평 주석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개혁개방이래 우리는 선차적으로 농업개혁을 추진하였다. 그리하여 농촌면모가 커다란 변화를 가져왔고 농업의 기초적 지위가 뚜렷이 강화되였으며 도시농촌발전을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조율하는데서 중대한 진전을 가져왔다. 하지만 부채가 많고 기초시설이 박약하며 도시농촌발전이 균형적이 못되여 도시농촌 일체화발전을 추진하는것은 절박한 문제로 나서고 있다.
우리나라 발전의 새로운 특징과 새로운 요구에 순응하자면 반드시 제도적 우세를 발휘하고 체제기제건설을 다그쳐야 한다. 그리고 공업으로 농업을 살리고 도시가 농촌을 지지하는것을 장기적인 방침으로하고 사회 각 력량을 동원하여 3농을 지지하며 도시농촌 일체화 발전의 새구조를 힘써 형성해야 한다.
농촌을 발전시키자면 반드시 억만 농민에게 의지해야 한다. 그리고 농촌개혁과 제도혁식을 추진하고 억만 농민들의 주체적 작용과 혁신정신을 충분히 발휘하며 농촌사회 생산력을 해방하고 발전시켜 농촌발전에 활력을 주입해 주어야 한다.
습근평 주석은 끝으로 개혁을 동력으로 계획체제를 보완하고 통일적으로 도시농촌발전을 계획하며 계획에서 도시와 농촌이 리탈하거나 도시를 중시하고 농업을 경시하는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