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정부에 따르면 《길림성 사회사업발전 <12ㆍ5>계획》이 일전 제정됐다.
《계획》은 인구면에서 2015년에 이르러 전성 총 인구를 2787만명 이내로 통제하고 출생결함에 대한 간섭을 강화하며 출생인구 성별비례를 110 이내로 통제하고 전체 근로자 특히는 새로 증가되는 로동력에 대한 기본소질과 실천능력을 제고하며 인구 평균 예기수명을 75.5세에 달하게 한다.
공공서비스체계 면에서 9년 의무교육 공고률을 99%에 도달시키고 학령전 3년의 입학률을 61%에 달하게 하며 기본적으로 고중단계교육을 보급해 고중입학률을 95%에 도달하게 하고 대학교육의 대중화수준을 진일보로 제고해 입학률을 40% 이상에 도달시킨다.
사회서비스산업 면에서 문화산업 증가치가 GDP에서 차지하는 비례가 6% 이상에 달하게 하고 1000명 로인인구당 양로침대수가 30장 좌우에 달하게 하며 전성 관광업 총 수입이 2200억원에 달하게 한다.
《계획》은 특히 도시와 농촌 학령전교육 보급을 가속화할것을 강조했다. 정부 주도, 사회 참여, 공립과 민영 병행의 유치원 운영체계를 건립한다. 정부 투입, 사회운영자 투입, 가정의 합리적인 부담 등 투입기제를 건립한다. 학령전교육 3년 행동계획을 실시해 2015년에 이르러 80%의 향(진)에서 하나의 공립 중심유치원을 운영할 전망이다.
편집/기자: [ 김정애 ] 원고래원: [ 중국길림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