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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중국팬미팅 티켓 무려 한화 352만원?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5.05.25일 09:19

(흑룡강신문=하얼빈) 한국 배우 김수현이 지난 20일 중국 ‘사랑고백의 날(5.20: 워아니이와 발음이 유사)’을 맞아 중국 선전(深圳)에서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김수현이 참석한 ‘TAKI김수현 520 시애파티(示爱派对)’는 20일 밤 10시 선전오락생활 채널에 방송됐다. 이날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중국팬1800여 명은 빗 속에서 김수현을 기다렸다고 남방도시보(南方都市报)의 22일 보도를 인용해 상하이저널이 전했다.

  이날 운집한 팬들의 환호에 감동한 김수현은 직접 칵테일 6잔을 팬들에게 선사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김수현은 “내가 (중국음식 중에서)샤오롱바오만 아는게 아니다. 춘쥐엔(春卷), 베이징카오야(北京烤鸭), 카오루쥬(烤乳猪)도 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현재 드라마 ‘프로듀사’를 절반 가량 촬영하고 중국팬들을 만나기 위해 왔다. 아직도 좀 어리벙벙하다”고 밝혀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입장권은 암표1장 값이 2만위안(한화352만원)까지 치솟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김수현의 선전행을 위한 후송 경호원이 80명, 한국, 상하이, 선전에서 온 밀착 경호원이 30명, 파티 현장 무대 경호원이 150명을 넘은 것으로 알려져 중국에서의 '김수현 파워'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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