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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조선족유치원 학부모살롱으로 육아경험 교류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05.28일 14:13

유치원어린이들을 보면 자아중심적이고 배려심이 없거나 적고 지어는 다른 사람을 배척하는 경향 등 문제들이 보여진다. 특히 지금 유치원어린들의 부모들 가운데 독신자녀들이 많은 실정을 고려하여 집안시조선족유치원에서는 25일 학부모를 초청하여 《학부모살롱》좌담 및 그림책 이야기 연출모임을 가졌다.

이날 유치원에서는 우선 학부모들로 하여금 그림책 이야기를 두가지 언어(한어,조선어)와 지체표현, 얼굴표정으로 아이들에게 생동하게 연출하며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지게 했고 아이들과 함께 하는 유희놀이로 부모나 어린이들이 가정 및 친정의 따뜻함을 느끼게 했다. 특히 어린이들이 책을 열독하기 좋아하는 습관을 키우는데 유조하다는 평이다.

《학부모살롱》시간전에 부모들은 벌써《그집 애는 이런 때 어떻게 타이릅니까?》하며 교류가 활발해졌다. 좌담에서 부모들은 육아교육경험을 공유하게 되였고 고뇌도 털어놓아 해결책을 찾는데 크게 유조했다며 좋은 활동이라고 한다.

/집안시조선족학교 김정철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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