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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진출 가속, 동력자원 협력 추진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5.06.08일 15:31
일대일로 전략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연선국가와의 동력자원 기초시설 상호소통과 련결, 협력을 강화해야 할 필요성이 강조된다.

현재 기술, 장비, 공사봉사 해외진출을 주선으로 한 동력자원 협력이 연선국가 사이에서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갈주패 그룹과 파키스탄이 공동으로 수건한 수력발전소가 2017년에 완공되면 해마다 천메가왈트의 전기를 공급할수 있다. 이는 파키스탄 20%의 전기사용 구멍을 막을수 있을뿐만아니라 파키스탄에 27억원에 달하는 년간 재정수입을 창출해줄수 있다.

이뿐만아니라 중국삼협그룹과 파키스탄이 얼마전 비단의 길 기금 첫 항목인 수력발전 항목을 체결하였다. 현재 중국은 이미 파키스탄과 풍력발전, 태양에네르기, 핵발전소, 전략망 등 22개 동력자원 협력협의를 체결하였다. 총투자액이 208억8천만딸라에 달하는 이 항목중 이미 착공된 항목이 5개이다.

장비, 공사건설, 공사봉사를 제외하고도 선진적인 기술도 동력자원 협력에 힘을 보태주었다. 우리나라 기업소가 싱가포르에 개발한 첫 석탄발전소가 이미 일부 운영되고 있다. 석탄발전소는, 주요오염물의 방출량이 천연가스 기조보다 낮은 우세를 갖고있다.

항목 3기공사가 전부 완공되면 석탄발전소 분야에서 싱가포르의 공백을 메울수 있을뿐만아니라 싱가포르에 바다물 담수화, 오수처리 등 일련의 공익사업 제품과 봉사를 제공하게 된다.

2018년부터 로씨야는 동부 수송관을 통해 우리나라에 가스를 공급하게 된다. 이 항목의 합동기한은 30년이고 총금액이 4천억딸라에 달한다.

중앙아시아 뚜르끄메니스딴의 네갈래 천연가스 수송관도 우리나라와 직통되면 해마다 8백억립방메터의 가스를 수송할수 있다.

앞으로 우리나라는 풍력발전, 태양에네르기 등 새에너지 분야에서 까자흐스딴, 우즈끄베니스딴, 따쥐끼스딴과의 협력개발을 강화하고 대메콩강 차구역에서 관련국가와의 전략망 상호련결, 전력거래, 전원개발 등 다원화 전력협력을 도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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