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6월 11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진상원): 세계보건기구 고찰팀은 10일 “한국정부에 대한 첫 건의 사항”을 공포했다. 건의사항에는 중동호흡증후군(MERS) 전염병 확산은 학교와 무관하며 현재 한국 각 학교의 휴교령을 해제할것을 건의했다. 한국 모든 관련시설은 즉시 전염병 예방통제 조치를 강화하고 무릇 발열, 호흡기 질환 증상이 나타난 환자는 모두 감염 가능성이 있는지 검사해야 한다. 세계보건기구는 현재까지 수집된 각종 증거로부터 볼때 한국에서 발생한 메르스는 중동지역 병원내에서 발생한 전염병과 매우 비슷하다고 분석했다.
세계보건기구 고찰팀은 8일 한국에 도착해 고찰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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