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대상건설계약 체결 총투자 20.6억원
30일, 연길시관광산업개발회사와 북경우진그룹은 연길에서 《중국조선족민속풍정단지》대상 조인식을 가졌다.
총면적이 400여헥타르, 총투자가 20억 6000만원인 이 대상은 조선족민속문화풍정을 집중적으로 전시하고 변강소수민족지역의 대외형상을 승격시키는 중대대상으로서 민속풍정구는 입구봉사구, 민속체험구, 종합접대구, 양생휴가구 등 4개 구역으로 나뉘며 민속체험, 상업휴식, 전원관광, 월동오락, 휴가양생 등을 일체화한 종합성민속관광목적지로 건설하게 된다.
조인식에 참가한 주정부 리룡희주장은 2년간의 교류, 협상, 담판끝에 이루어낸 이번 대상은 관광과 문화가 어우러진 종합적인 대상으로서 대외에 연변을 알리고 조선족문화를 홍보하는데 유조할것이라고 피력,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60돐 헌례대상으로서 공정규모가 크고 시간이 긴박하기때문에 주 및 연길시는 모든 력량을 동원하여 최적의 환경과 최고의 봉사를 제공할것이라고 표했다.
투자측인 북경우진그룹 장우진리사장은 연변의 우월한 자연조건, 웅위롭고 신비로운 장백산, 편리한 교통 그리고 농후한 조선족문화풍정은 투자를 결심한 계기가 되였다고 피력하면서 금후 민족문화를 선전하고 민족정신을 홍보하여 정품대상을 구축할것이라고 밝혔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리흥국부장, 주정부 조룡비서장, 연길시 조철학시장 및 관련 부문 책임자들이 이날 대상조인식에 참가했다
편집/기자: [ 박금룡 ] 원고래원: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