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제2대 영화시장인 중국에서 유일하게 창시된 국제A급영화제인 제18차 상해국제영화제가 13일 개막되였다.
1993년부터 시작된 상해국제영화제는 줄곧 영화문화 연성실력 양성에 힘써왔다. 올해에는 108개 나라의 2천96편 영화가 영화제에 참가했다. 최고상인 “골든 고블릿”상과 아시아 신인상 평선 외에도 “소년시대” “만물리론” 등 3 백여편 국내외 영화가 상해 45개 영화관에서 상영되였다. “실크로드 풍모”, “브릭스 5개국 초점” 등 신작도 관중들의 기대를 자아냈다. 배우 성룡의 액션영화주와 온라인 영화카니발기간 진행되는 백여차례 영화관람 행사에서 관중들은 국내외 배우들과 만날 수 있어 유난히 인기이다. 올 영화제는 국내외 배우들에게 “공정 경쟁”의 사변 플랫폼을 제공했을뿐만 아니라 상해과학기술대학과 미국 남캘리포니아대학 영화학원 협력 체결식을 통해 중국 영화산업을 위한 극작가 인재 제공을 약속받았다.
편집:구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