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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란강화원>>의 대경사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5.06.24일 08:05
<<해란강화원>>의 대경사



국가급4A풍경구로 비준된 연길의 중국조선족 민속원과 함께 건설된 “해란강화원”은 연길시에서 규모가 제일 큰 거주구역으로 모아산국가삼림공원을 마주하고 생태특색이 짙으며 민속과 민족특색이 잘 어울리고 업주와 개발기업사이 관계가 조화로운 살기좋은 구역으로 거듭나 광대한 주민들과 정부부문의 환기를 끌고있는 현대화한 새부락이다. 문화품위가 높아 주민들의 문명자질 역시 높은 차원으로 관리되고있다.



당창건기념일을 맞으며 6월22일 <<연길시 해란강애심자원봉사자 협회(간칭 해란회)>>와 <<해란회 련합당지부가 고고성을 울렸다.

시 민정국 민간단체 관리국에서 “해란회”설립을 비준하고 시당위조직부 비공조직 당사업위원회와 건공가두 당사업위원회에서 해란회련합당지부를 비준하여 이날 현판식을 가졌다.

“해란회”는 원개 해란강화원건설과정에 업주들과 개발상사이의 분규로 업주들이 자발적으로 무어져 정부에 신소하던 주민림시조직이였다.

주민신고에 따라 정부의 도음으로 개발상과 업주사이의 모순들이 다 풀리고 순리롭게 입주되여 정상적인 생활을 누리게된 오늘 업주대표들과 개발기업사이에는 끈끈한 정이 쌓이게 되였다.

지난날의 대립대상으로부터 친밀하게 손잡고 화원을 건설하고 꾸려나가는 한집식구가 되면서 모두들 원래의 림시조직을 애심자원봉사협회로 꾸리기로 합의하고 업주, 개발상과 물업회사의 당원들로 구성된 련합당지부를 세우기로 하였다.

지난날 싸우던 관께가 지금은 손잡고 조화사회구축하는 동반자로된 “해란회”와 “해란회련합당지부”의 설립은 연변지역에서 그 영향력이 커 이날 시당위와 가두 관계부문의 지도자들이 열렬한 축하를 보냈다.

“해란회”는 조직되는 한편 벌써 많은 애심봉사활동을 벌였다. 지난5월 왕청현 복흥진 사도구촌60여가구 농가가 화재를 입었을때 성금과 구조품을 모아 빠른시간에 전해주었으며 물업부문을 도와 화단가꾸기, 쓰레기상자만들기, 승용차관리, 환경미화등에 나서며 조화로운분위기로 주민들의 환영을 받아왔다.

이날 해란회김춘식회장은 업주들의 적극성과 애심기여의 자각성에 힘입어 우리가 살고있는 화원을 문화와 생태차원이 높은 주민락원으로 건설하며 유지인사들과 손잡고 애심공익사업을 특색있게 잘 해나가겠다고 다졌다.

특약기자 박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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