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com한국어방송]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제4회 세계평화포럼에서 중일 양국의 평화적 공존과 협력을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러한 대외정책은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자막)
왕이/중국 외교부장
근본적인 문제는 일본이
최대 이웃국가인 중국의 새로운 발전과 굴기를
진심으로 받아들이고 환영할 수 있느냐 여부에 달렸습니다
저의 오래된 한 일본인 친구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중국의 발전은 좋은 일입니다
중국의 발전은 역사적으로
당연한 상황으로 돌아가고 있는 것뿐입니다
왕이 부장은 올해가 세계 반파시즘전쟁과 중국인민항일전쟁 승리 70주년의 해라며 일본은 역사를 어떻게 타당하게 처리해야 하는지 라는 문제에 직면했다고 표했습니다. 왕 부장은 또 현재 일본 국내에서 또한 정의와 평화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일본은 다른 국가들의 경험을 거울로 삼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왕이/중국 외교부 부장
관건은 일본 지도자가
어떤 선택을 하는지에 달렸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역사의 어두운 그늘에 머무르며
피고석에 서 있을 것인지
아니면 진정 여러 나라와 화해를 할 것인지 말입니다
특히 과거 참략으로 피해를 준 국가와
화해를 하고 함께 미래를 열어 나갈 것인지는
일본이 직면한 중요한 문제입니다.
(편집:김선화, 이단, 임영빈)
[중문 참고] http://news.cntv.cn/2015/06/29/VIDE1435531077764243.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