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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극강, 제10회 중국 유럽 공상계 정상회의 개막식에서 연설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5.06.30일 12:35
북경시간으로 29일 리극강 총리가 벨지끄 부류쎌에서 진행된 제10회 중국 유럽간 공상계 정상회의 개막식에 출석하여 연설했다.

리극강 총리는 지난해에있은 습근평 주석의 성공적인 유럽방문에서 쌍방은 “평화, 성장, 개혁, 문명”의 동반자관계에서 중요한 합의를 보았다고 말했다. 그리고 중국과 유럽은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경제체로서 손잡고 국제생산능력을 추진하기 위해 적극 협력해야 한다고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첫째: 중국은 유럽과 전략적투자계획을 접목시키고 기초시설면에서 돌파을 가져와야 한다. 중국측은 기초시설건설 대오와 기술, 관리 등 면에서의 우세를 발휘하여 유럽에서 근한시기에 출범한 총액이 3천백여억 유러에 달하는 유럽투자계획에 참여하려 한다.

둘째: 중국과 유럽 쌍방은 장비제조업을 중점으로 제3측과의 협력에서 돌파를 가져올수 있다. 중국기업소는 발전도상나라와 중동유럽지역에서 생산능력협력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어 자체의 장비제조 비교가격의 우세를 발휘하자면 유럽국가와 관련 설비를 구매해 들여야 한다. 그로므로 합자, PPP, 특허경영등 방식을 취해 협력프로젝트 에네르기절약 환경보호수준을 제고해야 한다.

셋째: 우리는 산업투자수요에 직면하여 금융협력에서 돌파를 가져와야 한다. 중국은 충족한 외환저비가 있어 유럽 채권구매, 직접투자 등 여러가지 방식으로 유럽의 발전에 참여하려 한다. 중국측은 중국과 유럽간 공동투자기금을 내와 유럽전략적 투자기금을 도울것을 구상하고 있다.

넷째: 무역투자 자유화 수준을 경상시켜야 한다. 중국과 유럽은 호혜호리의 원칙하에 무역마찰 등 문제를 잘 해결하기만 한다면 2020년에 가서 무역액 1조딸라의 목표를 실현할수 있다.

리극강 총리는 인문교류는 중국과 유럽 협력의 중요한 기둥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쌍방은 반드시 중국과 유럽간 고위급 인문교류 대화기제의 작용을 발휘하여 “중국과 유럽간 문화대화의 해”행사를 잘 진행하고 중국과 유럽 관계의 빛나는 래일을 안아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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