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족 항일전쟁발발 78주년에 즈음해 전국 여러 도시들이 부동한 형식으로 기념활동을 진행했다.
북경 중국국가박물관은 “항일전쟁과 문예- 항일전쟁 승리 70주년 박물관 소장문화재 계렬전시”활동을 전개했다.
전시된 천백여점의 력사 문화재, 미술, 촬영작품, 력사 사진들은 광범한 문예사업일군들이 문예를 무기로 항일전쟁 승리를 위하여 력사적 기여를 한 사실을 전방위적이고 여러 차원으로 보여주었다.
강소성 당위원회 선전부, 성당위원회 당사사업판공실이 주최한 “불굴의 장강회하지역, 위대한 승리”-강소성중국인민항일전쟁 승리 70주년 사진전시가 7일 남경계획전람관에서 개막되였다.
전시관은 7백여폭의 소중한 력사적 사진과 그림, 부분적 력사문화재를 전시해 강소인민들이 중국공산당의 령도아래 항일전쟁의 승리를 이룩한 파란만장한 력사적 화폭을 보여주었다.
7일 오후 할빈시 평방구에서 라지오드라마 “세계는 731을 기억해” 방송식이 있었다. 이 드라마는 일본중국침략군의 세균전쟁 전과정을 전면 반영했다.
한편 “7.7사변”을 처음 보도한 방대증 기념실이 7일 보정 광원에 일떠섰다.
77사변이 발발한후 고향이 북평인 방대증은 제1시간에 완평, 장신점 일대에 달려가 로구교전쟁 현장을 촬영하고 장병들을 방문해 세계를 놀래우는 로구교 사변을 가장 먼저 중외에 보도했다.
편집:최월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