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한국이 메르스를 제4군 법정감염병으로 지정했다. 보건당국은 환자의 전염상황 등 관련정보를 공개해야 한다.
한국 보건복지부는 9일 당국이 상술한 내용을 포함한 부분적 전염병 예방과 관리 관련법안을 수정하고 메르스를 제4군 법정감염병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제4군 법정감염병으로 지정된것으로는 또 흑사병, 황열, 뎅기열, 바이러스성출혈열 등 이 있다.
이외 한국 보건부문에서 9일 공포한 수치에 의하면 한국에서 신규증가 메르스 확진자와 사망자가 없으며 퇴원자가 1명 증가해 총 120명이라고 한다. 현재까지 한국 메르스 총 환자수는 186명, 사망자수는 3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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