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영국 더럼대학(杜林大学) 연구팀은 학생을 2명씩 한조로 짝을 무어 매주 1차, 20분간씩 공부시키면 열독능력과 계산능력이 현저히 제고될수있다고 공개했다.
더럼대학연구팀은 스코틀랜드(苏格兰)의 129개 소학교 학생들을 상대로 한 학생더러 년령이 부동한 학생이거나 부동한 정도의 학생의 《꼬마선생》역을 맡게 했다. 연구결과 년령차이가 2세인 학생을 2명씩 한조로 짝을 무어 공부하는 학습방식이 가장 좋은 효과를 보았다.
더럼대학 교육학원 표트르(Peter Tymms)교수는《엄청난 자금을 소모한 교육정책은 매우 작은 성과를 얻게 하지만 둘씩 짝을 뭇는 학습방식은 조직하고 련습하는 일에만 정력을 쏟으면 될뿐 많은 성본과 시설이 필요없다.》고 표했다.
그는 또 나이가 좀 많은 학생이 《꼬마선생》이 되면 자신의 지식수준과 기능도 제고될뿐만아니라 나이가 어린 애도 1 :1 로 《꼬마선생》의 가르침을 받는 가운데서 많은 효익을 얻게 된다고 밝혔다.
편집/기자: [ 신정자 ] 원고래원: [ 동방교육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