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중훈 군중로선”(상권) 출판 좌담회가 22일 중앙 당학교에서 열렸다. 취재실록 형식으로 된 이 책은 일찍 습중훈 동지의 신변에서 사업했거나 가까이에서 접촉한 간부와 군중을 취재한 취재기록 25편으로 엮었다. 도합 42만자에 달하는 책에는 또 백여폭의 사진도 삽입되여있다. 특히 일부 사진들은 처음 공개 발표되는 것이다.
좌담회 참가자들에 의하면 “습중훈 군중로선” 상권의 출판은 군중들이 군중의 수령을 론한다는 독특한 시각에서 출발해 방문취재의 형식으로 인간의 회억을 기술함으로써 군중속에 깊이 뿌리 박고 군중들을 위해 봉사하는 습중훈 동지의 이야기를 진실하고도 생동하게 표현했다. 그리고 이 책은 당의 군중로선을 실천하는 그의 소박한 인생을 잘 재현시켜주고있다.
특히 좌담회 참가자들은, 책을 읽는 독자들은 마치 습중훈 동지의 발자취를 따라 습중훈 동지의 사업로정을 다시 한번 돌이켜 보면서 훌륭한 정신적 정화를 가져오게 된다고 인정했다.
편집:구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