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담모임
동북사범대학 교수, 전문가들로 무어진 고찰조 일행 5명이 7월 22일부터 이틀간 장백조선족자치현에 심입해 이곳 생태관광, 민속풍정, 민간문학, 특색문화산업발전 특히는 지방특색의 장백조선족민속문화를 더욱 많이 수집정리하고 나아가 장백산문화, 압록강문화를 진일보 연구개발하기 위해 참다운 조사연구를 하였다.
7월 22일 오후, 고찰조는 과원조선족민속촌에 위치한 강아거호텔에서 장백의 일부 저명한 문화인들이 참가한 좌담모임을 갖고 우선 장백의 지역우세와 우세산업 발전 상황을 잘 알아보았다. 또 어떻게 진귀한 장백의 자연자원과 력사문화유산을 효과적으로 보호하고 장백조선족의 유래와 전통적인 생활습성, 한족들의 관동진출, 발해시기의 장백령광탑에 대해 잘 연구하고 지방특색의 문화유산을 진일보 발굴하고 연구개발할것인가에 대해 진지한 좌담을 진행했다.
동북사범대학 장백산문화건설연구센터 학술위원회 위원이며 력사문화학원 교수인 곡효범은 현재 성당위와 성정부에서는 지역문화건설에 아주 큰 중시를 돌리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이번 장백방문을 통해 항일전쟁, 해방전쟁 시기의 장백력사에 대해 잘 알아보고 자료를 수집정리할뿐만 아니라 지방특색의 조선족민속문화산업발전에 대해 깊이 있게 료해하게 되였다고 말했다. 그는 장백의 민간예술, 문화예술, 문학창작과정에 존재하는 문제와 어러움을 제때에 성당위 선전부에 보고를 올려 해결하련다고 밝혔다.
동북사대 교수들
윤녕(尹宁) 최창남기자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