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관총서에서 지난해 7월부터 여러가지 편리한 세관통과 수속인 전국일체화 세관통과 도식을 내와 우리나라 무역의 안정한 발전을 이끌고 있다.
27일부터 전국 대외무역기업소는 종합세금징수 새정책을 향수하여 매달 첫5개 작업일내에 한달동안의 세금을 납부할수있게 되였다.
북경의 한 자동차생산기업소가 과거 천진에서 부속품 수입 세관신고를 하고 다시 북경에서 재차 세관신고를 해야 했지만 지금은 기업소가 한개 세관에서 세관신고를 하고 물품을 받을수있게 되였다. 그리하여 기업소의 수출입 시간과 원가를 30% 낮추게 되였다.
세관통과가 빨라지고 물류원가가 낮아지며 작업시스템이 간소화되여 기업소는 여러가지 고리에서 자금을 절약하고 다시 이를 기업소의 리윤으로 전환시키게 되였다. 그리하여 전국적으로 60여만개에 달하는 등록된 대외무역기업소가 혜택을 받고 있다.
지금 평균 초당 4만원어치의 화물이 세관을 통과하고 항구물돌량이 초당 3개의 표준콘테이너에 달하며 초당 백23톤의 화물이 세관을 통과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우리나라 대외수출입 총액이 인민페로 11조 5억 3천만원에 달하였는데 그중 외자유치가 6백84억딸라에 달하여 동기대비 8% 늘어났다.
편집:주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