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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청정전력계획" 최정방안 발표..반기문 높이 평가

[기타] | 발행시간: 2015.08.04일 10:26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3일 "청정전력계획" 최종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 방안은 지난해 연중 미국환경보호국이 발표한 계획 초안에 비해 감량배출기준을 소폭 상향 조절하고 각 주의 실시계획의 영활성을 높임과 동시에 재생가능에너지에 대한 지원폭을 늘렸습니다.

지난해 초안에 비해 최종방안은 2030년까지 미국발전기업의 탄소 감량배출량을 2005년 기준년 대비 30%에서 32%로 상향조절했습니다.

이날 발표한 최종방안에 대해 미국 민주당 정치인들과 재생가능에너지산업, 환경보호기구 등은 지지를 표시한 반면 공화당 정치인들과 전통 화학석유에너지산업 등은 미국소비자들에게 "불필요한 부담"을 주게 될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각 주가 제기하는 관련 실시방안의 최종기한은 2018년이기에 미국 차기 대통령 임기 내의 일로 되며 미국이 앞으로 최종방안을 순조롭게 실시할 수 있을지는 두고 봐야 할 것입니다.

이 청정에너지계획에 대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높이 평가했으며 4일에 워싱턴에서 가서 오바마 대통령과 회동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의 대변인은 3일 오바마의 청정에너지게획은 세계 온난화문제를 해결하려는 미국의 결심을 보여주었을뿐 아니라 돈을 절약하고 경제성장을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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