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감숙성 동부에 위치한 조하 인수 물공급 제1기 공사가 정식으로 운행에 들어가고 제2기 공사가 착공되였다. 이는 전국적으로 가장 가문 지역인 감숙성 룡원의 몇세대 사람들의 수조의 꿈이 정식으로 실현되였다는것을 의미한다.
정확하게 가난구제를 진행하기 위해 감숙성에서는 가장 큰 강하천 류역의 소조인입공사를 시작하였다. 수조인입공사가 건설된후 감숙성의 6분의 1에 달하는 란주, 정서, 백은, 평랭, 천수 등 5개 시와 산아 11개 국가 가난구제 중점현의 음료수난제를 해결하게 되였다.
조하 제2기 공사는 수익 범위가 더 큰데 공사 총 투자액이 74만5천억원에 달하고 공사가 마무리 되자면 70개월이 걸려야 한다.
군중들이 하루속히 조하의 물을 마시게 하기 위해 국가에서는 조하 인수 제2기 공사를 올해 착공하는 27개 중대수리항목에 포함시켰다.
수리부와 국가발전계획위원회 등 부문에서는 심사절차를 최적화하고 공사가 재빨리 착공되도록 조건을 마련해 주었다. 그리하여 7월말 현재로 중앙재정의 중대수리항목의 92%에 달하는 자금이 이미 지급되였다.
조하공사가 마무리되면 년간 물수송량이 5억5천만 립방메터에 달한다. 그 가운데서 70%가 비농업용수로서 도시와 농촌 주민들의 생활용수이고 30%가 농업용수로서 5만무의 관개면적을 늘일수 있다.
초보적인 예산에 의하면 2030년에 가서 조하공사로하여 3백61억원의 공업부가가치를 올리고 14만톤의 식량과 경제작물을 더 늘일수 있다.
편집:리영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