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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교통기반시설망 초보적으로 건립

[중국조선족문화통신] | 발행시간: 2015.08.09일 15:53
일전에 열린 제2차 중국교통운송 중장기발전전략 연구토론회에서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기초산업사 리국용 순시원이 제12차5개년계획기간, 우리나라 교통운송업은 13조원의 투자를 완성할 전망이며 이는 제11차5개년계획의 1.6배에 달하는 수치라고 표하였다.

리국용 순시원은 최근 몇년래 우리나라 교통운송체제개혁은 실질적인 돌파를 가져오고 철도부문은 정부와 기업간 분리를 실현하고 행정심사사항은 20여가지에서 7가지로 줄어들었다고 표하였다.

리국용 순시원은 또 그동안 우리나라 투자융자 개혁은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교통운송업의 투자 열기와 활력을 효과적으로 증진시켰으며 최근 2년사이 우리나라 철도 투자는 줄곧 8천억원이상 수준에 머물렀다고 말하였다.

투자 강도가 부단히 강화되면서 우리나라 교통기초시설망도 초보적으로 형성되고 수적으로나 질적으로나 전부 새 단계에 뛰여올랐으며 교통사업은 새 발전단계에 진입하였다.

올 년말까지 전국 철도 운영거리는 12만키로메터에 달해 미국 버금에 가고 고속철도 거리는 만9천키로메터에 달해 기타 국가 고속철도 거리 총합을 넘어섰다. 한편 도로 통차거리는 4백56만키로메터에 달하고 그중 고속도로는 12만키로메터에 달해 세계 제1위에 올랐다. 연해 항구 만톤급이상 계선장은 2천2백여개에 달하고 물동량은 세계 제1위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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