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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GTI국제무역투자박람회 참가열기 뜨거워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08.25일 11:03
볼거리 먹을거리 살거리 풍성한, 기업 참관객 모두 즐거운 박람회 준비

2015 광역두만강개발계획(GTI)국제무역투자박람회가 돌아오는 10월 22일에 한국 강원도 속초시에서 열리는 가운데 박람회 성공의 핵심인 기업모집과 바이어 초청이 순조롭게 진행되고있다.

한국의 참가기업은 모집목표 300개에 352개 기업이 신청하는 등 성황리에 기업모집을 마쳤고 주로 청정식품, 바이오, 생활의료기기 등 강원도 주력품목으로 강원도 이전기업, 동계올림픽상품 기술개발기업, 유망기업 등의 우량기업들과 함께한다.

해외기업 참가는 동북아지사성장회의 회원국, 중국기업련합회, 중국공상련합회, 중일한중소기업촉진회, 재일민단,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 세계한상을 중심으로 참가문의가 쇄도하고있어 1000여명의 해외참가자가 예상되며 국내외 유력바이어 모집도 코트라, 향항무역국 등 전문기관과 협약을 통해 식품, 바이오, 수산 등 업종별, 나라별 바이어 초청에 박차를 가하여 실제적인 성과가 나는 내실 있는 박람회가 되도록 준비하고있다.



2014년 GTI무역투자박람회 현장 /자료사진


◇GTI 박람회는 도내 기업 제품의 시장성 평가와 시장개척의 기회

이번 박람회는 수출초보기업, 사회적경제기업, 마을기업, 업종별 협동조합 등 창업단계의 기업들에는 제품의 시장성 검증을 통한 자사 제품의 현주소를 평가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중견수출기업들에게는 희망 바이어와 1:1 미팅을 최소 3회 이상 제공하여 신규 비즈니스 창출을 통한 수출시장 개척을 지원한다.

박람회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GTI 우수상품전》을 실시하여 제품의 상품성, 창의성, 시장성, 신기술, 디자인 등 평가를 통해 대상, 금상 기업을 선정하고 선정된 상품에 대하서는 강원도지사 인증서를 발급하여 국내외 마케팅에 활용하고 해외마케팅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등 기업들에 도움이 되는 박람회를 준비하고있다.

◇국내 제일의 관광지인 속초에서 일반 참관객도 즐거운 《볼거리·먹을거리·살거리 풍성한 박람회》 준비

단풍철 및 주말 관광객 등 일반인들의 대규모 관람이 예상되여 박람회장을 찾는 참관객에게 다양한 할인판매와 시식, 체험 이벤트 등을 통해 가족단위, 단체관람객들이 찾을 수 있는 명소로 준비한다. 같은 기간에 개최되는 《동북아 5개 국 미술전시회 및 평창 비엔날레 미술전람회》는 볼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해줄것이며 특히 행사기간내 개최되는 3야이벤트(야시장, 야간판매, 야간공연)는 강원도 향토특산품 및 수산물 등의 먹을거리 장터를 야간까지 운영하고 매일 밤 개최되는 야간공연은 초가을밤의 정취를 더해줄것이다.

◇GTI 박람회 글로벌 네트워크 빛을 발한다

강원도에서는 GTI 박람회를 계기로 인연을 맺은 세계한상, 재일민단, 중화권 CEO들도 대거 재방문하는 지속적으로 강원도 투자에 관심을 보이고있다.

9월 16일, 한국 지자체 최초로 중국 북경에서 그간 박람회에 참가했던 중국 최대 경제단체인 중국기업련합,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북경정치협상위원 기업 CEO 등 유력경제단체 회원사 300여명을 초청하여 2018동계올림픽홍보, 상품전시 및 투자상품설명회를 개최하고 투자상품에 매력을 갖고있는 유력기업들을 GTI박람회에 초청하여 실질적투자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2015 GTI박람회는 국내외 인지도 상승과 《동북아대표박람회》로의 정착

지난해 성공에 힘입어 박람회 주력품목을 강원도 비교우위 품목인 청정식품, 바이오, 미용, 화장품 등으로 특화하고 주력품목의 주요 타깃시장인 중국, 일본, 로씨야 등의 기업가, 바이어들을 대거 초청하기 위해 국내외 관련 기관의 네트워크를 총동원한다.

내적으로는 국내 주요마트 및 홈쇼핑, 류통기업 등을 초청하여 내수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려행업체 및 코레일 등을 통한 단체관람객 모객을 통해 박람회 현장판매를 촉진하여 돈이 도는 살아있는 박람회가 되도록 준비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같은 기간 개최되는 동북아지사성장회의 및 동북아미술전시회, 예술공연은 동북아국가간 우호증진 및 협력관계를 강화하여 GTI박람회를 동북아를 대표하는 박람회로 육성하는 밑거름이 될것이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종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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