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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베이징 8월 27일] 기자가 상하이시 과학기술위원회로부터 알아본데 의하면 중국의 첨단기술 기업인 상하이화처항법기술주식유한회사(上海華測導航技術股份有限公司)에서 군사 및 민용이 가능하도록 자주적 연구개발을 거쳐 제작한 고밀도의 “베이더우(北鬥)” 위성항법 핵심 메인보드가 상하이시 시훙챠오(西虹橋) 중국베이더우산업 혁신기지에서 전문가에 의한 감정과 심사를 완료했다. 이는 중국 고 정밀도의 위성항법시스템 기술이 새로운 돌파를 가져왔음을 의미한다.
퍄오둥궈(朴東國) 상하이화처항법기술주식유한회사 CEO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일반 자가용 혹은 핸드폰에 장착된 항법 위치측정의 정밀도는 보통 10m를 넘는 수준을 보였다. 허나 이 핵심 메인보드는 실시적으로 센티미터(cm)의 수준으로 기록되는바 이는 측량, 건축공정, 재해검측, 스마트시티, 정밀농업(精細農業) 등 영역에 일반적으로 사용될수 있을뿐더러 군사용 비행기, 미사일 등과 같이 고 정밀도의 위치측정을 요구하는 정향(定向) 국방영역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글/신화사 기자 왕린린(王琳琳),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