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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리기산철도회사, “중국인 전용열차” 개설은 날조된 것

[기타] | 발행시간: 2015.09.02일 09:15

(자료 사진)

[신화망 제네바 9월 2일] 일전, 마르셀 발디스 스위스 리기산철도회사 수석재무관은 현재 리기산 풍경구에는 중국 관광객 “전용”의 등산열차가 아직 개설되지 않은 상태며 일부 언론들에서 리기산 풍경구가 중국 관광객들이 일으키는 갈등 문제를 피면하고자 “중국인 전용열차”를 개설했다는 일부 언론들의 보도는 날조된 것이라 지적했다.

마르셀 발디스는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피력했다. 올해 여름철 관광 고봉기를 맞이하면서 리기산 풍경구는 대형 관광팀을 주로 대상하는 고속열차를 확실히 개설한 바가 있다. 일반 열차가 시발역 피츠나우(Vitznau)에서 리기산 정상에 이르는 과정 중 5번~6번 멈춰서는 데 비해 이 고속열차는 멈추지 않은 채 리기산 정상으로 바로 직행한다.

이 직행열차에는 여러 국가 관광객들이 탑승하는 바 중국 관광객들만을 대상한 전용열차는 절대 아니며 열차 객실은 일반열차와 차이점이 없다고 마르셀 발디스는 지적하면서 “일반 열차에 비해 리기산 정상에 도달하는 속도가 더 빠른 것을 제외하고 다른 점이란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글/ 신화사 기자 링신(淩馨),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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