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9월 11일] 해외 주재 신화사 기자 보도 종합: 베이징(北京)을 찾아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즘전쟁 승리 70주년 기념행사에 참가한 해외 지도자와 국제기구 책임자들은 이번 기념행사가 세계에 중국인민이 평화를 수호하려는 염원을 충분히 보여줬고 중국이 평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분명한 정보를 전달했다 인정하고 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기념대회와 열병이 깊은 인상을 남겨줬다고 밝혔다. 올해 중국인민 해방군 방대와 러시아군 방대가 각각 처음으로 서로의 기념행사에 참가한 것은 중요한 의의를 보유하고 있다. 시진핑(習近平) 주석은 기념대회에서 평화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분명하고 유력한 정보를 발산했으며 러시아 측은 이에 높은 찬사를 보내고 있다.
주마 남아공 대통령은 성명을 발표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금회 기념행사는 중국이 국제 사회와 함께 세계평화와 안전을 지켜낼 것이라는 결심을 보여줬다. 하나의 대국으로서 중국은 시종일관 그 실력으로 세계평화와 안전을 수호해왔고 종래로 대외 침략을 하지 않았다.
니콜리치 세르비아 대통령은 귀국한 뒤 언론에 다음과 같이 밝혔다. 세르비아 사가대열과 수많은 우호국이 함께 중국인민이 항일전쟁 승리 및 세계 반파시즘 전쟁 승리 7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에 참가해 어깨 나란히 사열을 받았다. 이는 일종의 광영이며 우리가 평생 기억해야 할 성사다. 세르비아 자국의 체험을 보면 나라가 크든 작든, 인구가 많든 적든, 나라가 부유하든 가난하든, 거리가 멀든 가깝든, 중국은 모두 차별없이 대했으며 평화공존하고 있다.
레베데프 독립 국가 연합 집행 비서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규모가 방대한 이번 기념행사와 중국인민의 애국 열정은 모두 중국인민이 선조들이 취득한 역사적 승리, 조국의 오늘날 발전에 대한 자긍심과 미래를 평화건설할 것에 대한 자신감을 구현했다. 중국은 시종일관 평화발전의 길로 나아갈 것이고 중국인민은 세계 각 국 인민과 우호적으로 지내며 호혜상생할 것이라는 시진핑 주석의 연설이 인상 깊었다.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