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공연/행사
  • 작게
  • 원본
  • 크게

대채로운 문화생활에 시민들 성수난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5.09.09일 11:10

상지시조선민족문화관에서 자신들을 정채로운 절목을 선보이고있다.

  할빈시‘생활의 악장, 시민예술절’활동 진행

  조선족문화관들의 프로 시민들에게 인기 짱

  (흑룡강신문=하얼빈)류대식 기자= ‘매혹적인 할빈의 여름(迷人的哈尔滨之夏)’관광문화시류계열활동중 하나인 ‘생활의 악장, 시민예술절’활동이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할빈관광의 황금지대인 방홍기념탑광장에서 진행됐다.

  할빈시문화신문출판국에서 주최한 이번 활동은 할빈시 산하 9개구 9개현(시)의 20개 예술닽체들이 참여했는데 그중 조선족예술단체들로는 오상시조선족예술관과 상지시조선족예술관이 포함됐다.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 공연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참여로 매일 흥성거렸다.공연을 하는 단체들에서는 자신들이 개편한 우수한 절목들을 한껏 펼쳐보였는데 특히 오상시조선민족문화관과 상지시조선민족문화관의 절목들은 이색적인 복장과 신선한 예술표현으로 관객들의 발목을 잡았고 갈채를 받았다.

  이번 할동을 책임진 할빈시군중예술관 관장 최명하(崔明河)는 “이번 활동은 시민들의 문화생활을 풍부히 하기 위한 공익성 문화예술사업의 성과를 전시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공연한 절목들은 모두 각구 각현(시)의 문화예술관에서 무료로 시민들에게 가르치고 자체로 개편한 절목들로서 보다 풍부해지는 시민들의 문화 생활과 부단히 향상하는 정신풍모를 보여줬다”고 말했다.



  ‘얼음의 도시’로 유명한 할빈은2012년부터 '매혹적인 할빈의 여름'관광문화시류활동을 출범시킨 이후로 련속 수백가지의 관광문화활동 종목을 내놓아 할빈 여름의 쾌적한 기후, 독특한 이국풍정, 광활한 생태환경,력사 깊은 동서결합의 문화 등으로 수많은 관광객들을 매료시켜 지금 시점에 이르러서 할빈은 명실공히 유명한 '빙성하도(冰城夏都)'가 됐다 。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43%
10대 0%
20대 14%
30대 29%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7%
10대 14%
20대 14%
30대 29%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6월 21일, '연변대학 박걸교육발전기금 기부 및 2024년도 장학금 전달의식'이 연변대학 종합청사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행사는 연변대학 부교장 장학무의 진행으로 거행된 가운데 커시안그룹 회장 박걸과 부회장 안창호, 생산운영부총재 최명학과 연변대학 당위서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내가 표절했다고?" 아이유, 저작권 의혹 제기 A씨 '역으로 고소' 근황은?

"내가 표절했다고?" 아이유, 저작권 의혹 제기 A씨 '역으로 고소' 근황은?

사진=나남뉴스 지난해 6개의 음악 저작권 침해 고발을 당한 아이유의 최근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5월 8일 A씨는 아이유의 노래 '분홍신', '좋은날', '삐삐', '부', '가여워', '셀러브리티' 등 6곡의 표절 의혹을 제기하며 서울 강남경찰서에 아이유를 저작권

"사적인 사진 분명히 지웠는데" 서민재, 前남친 협박 폭로 무슨 일?

"사적인 사진 분명히 지웠는데" 서민재, 前남친 협박 폭로 무슨 일?

사진=나남뉴스 서강대학교 신학대학원 석·박사 통합 과정에 합격해 회복지원가 양성 과정을 밟고 있는 서민재가 전남친에 대한 폭로글을 올렸다. 최근 서민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전에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다. 존재 자체로 나에게 행복이 돼 준 사람이 있었다"

"섹시한 찐따라 좋아" 줄리엔강, ♥제이제이에게 반한 이유

"섹시한 찐따라 좋아" 줄리엔강, ♥제이제이에게 반한 이유

24일 방송된 TV 조선 '조선의 사랑꾼' 에서는 피지컬 국제커플에서 이제는 '부부'가 되어 돌아온 줄리엔강과 제이제이(박지은) 부부가 일상을 공개했다. 친구에서 부부가 된 두 사람은 여전히 뜨거운 모습이었다. 최성국은 줄리엔 강의 모습을 처음 보고 마블 영화에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